“나한테 필요하지도 않은 시술을 권하겠지?”
“병원의 이익을 위해 나한테 덤탱이 씌우겠지?”
뷰티의원을 찾는 고객분께서 흔히 하는
고민일 것 같습니다.
봉직 원장님들은 본인이
치료 계획을
세우지 않습니다.
다른 봉직 원장님들과의 형평성을
맞추기 위해, 짜여진 프로그램대로만
시술할 수밖에 없습니다.
‘모든’ 고객에게 ‘똑같은’ 시술을
진행합니다.
고객에게 더 좋은 방식이 있어도 말이죠.
개인적으로는 박리다매 운영 방식이
무조건 잘못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.
고객님의 상황에 따라 때로는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.
이렇게 하면 좋아질 게 뻔히 보이는데도
고객에게
필요한 시술을 하지 못하는 점이 너무 답답했습니다.
시술의 큰 줄기는 있더라도,
세부 시술은 고객마다
조금씩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말만 번지르르한 곳이 되지 않도록,
초심을 잃지 않도록,
저와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을 정했습니다.
내 어머니 얼굴에 내리지 않을 결정,
고객에게도 내리지 말자.
느릴 수는 있어도, 안전하게,
섬세하게 맞춤 시술을 하자.
고객님 한 분 한 분께 집중할 수 있도록,
한 달 예약 건수를 줄이자.
고객분들께서도 저희의 진심에 응답하고 계십니다.
저 정호영 대표원장이 약속드립니다.
필보레 의원 유성점만의 시술 원칙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.
정호영 대표원장